안녕하세요. 짐카나 국가대표 윤여환입니다.

짐카나는 작은 공간에서 타이트한 주행이 필요한

모터스포츠 종목이며, 저단기어상태에서 수많은 

가-감속과 오버스티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앞서 말한 저단기어에서의 가-감속은

엔진의 최대rpm사용은 물론 

매우 빠른 rpm상승과 리스폰스가 요구됩니다.

USER VOICE

윤여환 선수

YUN Yeo Hwan

2024 Asia Auto Gymkhana Competition (AAGC) 대한민국 국가대표

2024 Asia Auto Gymkhana Competition (AAGC) Solo 2위

2024 Asia Auto Gymkhana Competition (AAGC) Male Double 1위

2024 Asia Auto Gymkhana Competition (AAGC) ASN 2위

2024 AMF 보령국제모터페스티벌 짐카나 FWD 1위

2024 AMF 보령국제모터페스티벌 짐카나 RWD 1위

2024 AMF 보령국제모터페스티벌 짐카나 챔피언스클래스 1위

2024 레드콘 오토크로스 3R 1위

2024 KARA 짐카나 챔피언십 1R RWD 1위

2024 KARA 짐카나 챔피언십 1R 왕중왕전 1위

2024.06.02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60회’ 짐카나 세계 2위 카레이서 방송 출연 및 쇼런

2024 넥센x스피드웨이 모터페스티벌 2R 짐카나 아카데미 총괄운영,시상 

2024 KARA 짐카나 챔피언십 2R RWD 1위

제가 사용한 포르텍 엔진오일은 

Eco-spo 0w20, Racing na-v 5w40,

Racing R edition 5w40 이며,

포르텍오일은 극한상황에서 엔진의 컨디션을 

일정하게 유지해 줍니다. 

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잦은 고rpm 사용으로 유온이 상승하여도 유압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과 가변 벨브 타이밍에 최적화된 포르텍 특유의 장점으로 벨브가 스위칭 될 때 늦어지는 타이밍을 최소화하여 한 번에 최대rpm까지 쉬지 않고 빠르게 엔진을 구동할 수 있습니다. 이는 포르텍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짐카나에서는 풋브레이크와 유압사이드 그리고 오버 스티어를 자주 강하게 사용해야 하는데, 이 상황에 포르텍 브레이크 오일과 기어오일은 차량의 브레이크, 클러치, 미션, LSD 작동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저는 Racing brake, Racing gear 75w 140, Racing gear spec-R 75w 9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포르텍 브레이크 오일의 가장 큰 특징은 끓는점이 310도입니다. 일반 dot4는 230도, 레이싱에 주로 사용되는 dot5.1은 260도와 비교하면 엄청난 수치입니다. 특히 일반 레이싱에 사용되는 dot5.1은 실리콘 성분이 들어가 있어 수분에 매우 취약하여 오래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반면 포르텍 브레이크 오일은 높은 끓는점은 기본이고 꾸준한 컨디션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줍니다. 이는 레이스 중에 제가 차량을 코너 깊숙이 공략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기어오일은 미션의 꾸준한 컨디션 유지는 기본이고, 최대 rpm에서의 신속한 변속과 힐앤토를 사용하며 빠르게 다운시프트 사용 시, 기어가 부드럽게 체결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클러치킥, 오버스티어를 사용한 코너 탈출 시 미션과 LSD에 전해지는 순간 충격 완화는 물론이고 LSD가 일정하게 채터링 되는 질감은 일품입니다.

주행풍을 많이 받지 못하는 짐카나 환경에서는 앞서 언급 드린 잦은 가감속은 엔진 수온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포르텍 레이싱 냉각수는 주행풍을 받지 못하는 환경에서도 주행풍을 받는 듯 급격하게 수온을 낮춰주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제가 느낀 포르텍 케미컬류는 시중 케미컬에서 최상위 능력을 보여줄 뿐 아니라, 그 성능을 레이스 시작부터 종료까지 매우 일정하게 유지해 주기에 0.01초를 다투는 레이싱 경쟁에서 매우 탁월한 우위를 점하게 해주었고, 이는 제가 챔피언 자리에 계속 서 있게 해주는 큰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신뢰의 레이싱케미컬 '포르텍' 

여러분께 강력히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